파이낸셜 저널 강대산 기자 | 고용노동부와 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 박수근)는 3월 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의 지방고용노동관서 근로감독관 및 노동위원회 조사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고용노동부·중앙노동위원회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개정 노동조합법의 시행(3.10.)을 앞두고, 개정 노동조합법에 따른 사용자성 및 노동쟁의, 원·하청 교섭절차 등 세부 내용과 절차를 현장 담당자들에게 설명하면서, 현장 담당자들의 현장지도, 사건처리 등에 있어서 구체적인 역할과 쟁점 등을 함께 논의함으로써 개정 노동조합법의 현장 안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 먼저 고용노동부 노사관계법제과장이 ‘사용자성 및 노동쟁의’에 대해 발제했다. 지난 2.24. 고용노동부가 확정하여 발표한 '개정 노동조합법 해석지침'을 토대로, ‘사용자’에 대해서는 계약외사용자의 판단 원칙 및 판단 시 고려요소·유의사항, 인정 범위 예시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노동쟁의’에 대해서는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경영상의 결정’, ‘근로자의 지위와 관련된 근로조건의 결정’, ‘사용자의 명백한 단체협약 위반’ 등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4일 구미2하우스(구미시 임수로 117)에서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 함대공유도탄-Ⅱ 조립·점검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은 2022년 체결한 1,10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의 최종 이행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CIWS-Ⅱ 양산시설 준공에 이어 대공 유도무기 생산 기반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LIG넥스원 신익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방위사업청, 해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도·시의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함대공유도탄-Ⅱ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에 탑재되는 함정 방공의 핵심 무기체계로, 적 항공기 및 순항유도탄 등 공중 위협으로부터 아군 함정의 생존성을 보장하는 차세대 대공 유도무기체계다. 특히 국산 레이다 및 전투체계와 통합 운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체계로, 외산 의존도를 낮추고 함정 방공 전력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전략적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조립·점검장 준공을 통해 체계개발 단계뿐만 아니라 향후 양산 물량에도 안정적으로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3월 4일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행정통합이 국회 마지막 문턱에서 중단된 상태라 매우 안타깝다”며, “대구는 1인당 GRDP가 33년째 최하위, 경북은 인구소멸위험지역 순위 전국 2위이다. 갈등비용이 생기더라도 지금은 무엇이라도 혁신하고 발버둥을 쳐야 발전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의 5극 3특 지원과 통합에 대한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이 통합의 적기라고 판단했다”며, “광주·전남이 하니까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통합이슈는 대구·경북이 지역사회 주도로 가장 먼저 꺼냈고, 민선7·8기를 거치며 공론화 과정을 이어온 만큼 오롯이 대구경북의 판단과 결단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권한대행은 “아직 실낱같은 시간이 남아있다. 특별법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해 광주·전남과 함께 출범할 수 있도록 여·야 정치권의 합의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공무원과 시민사회도 우리 미래와 자손들을 위한 사명이라는 생각으로 통합대응에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민생경제와 현안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김 권한대행은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울릉군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확대에 따라 3월부터 울릉사랑상품권 구매 할인율을 10%에서 12%로 상향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율 상향은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계획에 맞추어 추진되는 것으로, 인구감소지역인 울릉군은 추가로 2%의 국비를 더 지원받게 됐다. 울릉사랑상품권은 개인당 월 70만 원 한도로 할인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 상품권은 우체국을 제외한 관내 모든 금융기관에서,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어플 회원 가입 후 충전 구매 할 수 있다. 울릉군은 이번 할인율 상향을 계기로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줄이고, 군민과 소상공인들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신정발 경제교통정책실장은 “울릉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역 간 예술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 번째 교류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성사된 세계적인 금관5중주단 스페니쉬 브라스(Spanish Brass)로, 오는 3월 18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2025년 11월 26일, 대구콘서트하우스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의 업무협약 이후 추진되는 공연으로, 대구-제주 예술인의 교류 환경을 넓히고 국내외 아티스트 교류 등 양 기관 간 협력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무대이다. 특히 국제적으로 높은 명성을 지닌 금관5중주단의 정교하고 역동적인 앙상블을 대구콘서트하우스의 최적의 음향 환경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그동안 다양한 국제 교류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연주자들을 초청해 왔으며, 이번 공연 역시 관악 음악의 예술적 가치와 실내악의 매력을 지역 관객과 공유하고 국제 문화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마련된 이번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이하 연습공간)이 2026년 중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오는 3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 접수받는다. 연습공간은 지역 공연단체에게 안정적이고 쾌적한 창작 및 연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로, 공연예술인들이 작품 제작 전 과정을 준비할 수 있는 전문 공간이다. 이곳은 무용·음악·연극·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연습과 공연 준비를 위한 시설로 활용되고 있으며, 지역 공연예술계의 창작 기반 강화와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연습공간은 공간별로 특징이 다른 6개의 연습실을 갖추고 있다. 대규모 공연 연습이 가능한 대연습실 1개와 장르별 연습이 가능한 중연습실 3개, 소규모 창작 활동을 위한 소연습실 1개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규모의 연습 수요를 수용하고 있다. 특히 지하 1층에 위치한 대명홀은 공연장 무대 환경을 재현한 공간으로, 최종 리허설이나 쇼케이스 등 공연에 준하는 연습이 가능해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접수 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27일 18시까지이며, 자세한 내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5년도 성과관리 부서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3월 4일 간부회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5개 실·국을 시상했다. 이번 평가는 ‘일 잘하는 조직’ 구현과 시정 성과 창출을 견인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25개 실·국과 116개 과(課)를 대상으로 핵심 시책 추진 성과와 부서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평가는 부서별 성과목표 달성도와 집행 성과 등을 지표화해 진행됐으며, 지방재정 신속집행, 청렴도 향상 노력, 민원 만족도 등 40여 개 공통 항목과 부서별 역점 시책도 함께 반영했다. 특히 대구정책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가 평가 과정에 참여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최고의 성과를 거둔 5개 실·국으로는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개최, 로봇특구 지정 등 미래 신산업 전환을 선도한 미래혁신성장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지원 등 시민 모두가 누리는 복지 체계를 구축한 보건복지국 ▲취수원 이전 국정과제 채택 등 안정적인 맑은 물 공급 기반을 마련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 ▲‘大프라이즈 핫딜 페스타’ 등 대구형 경제 활성화 특별대책으로 민생경제 회복에 앞장선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 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이 운영하는 참꽃갤러리에서 오는 9일부터 26일까지 조현희 작가의 개인전 ‘꿈 – 이상의 세계를 표현하다’를 개최한다. 2026년 참꽃갤러리 전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전통의 조형미와 현대적 채색 기법이 어우러진 조 작가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조명한다. 조현희 작가는 한국 전통 문양과 도자기의 미학을 바탕으로 장지 위에 아크릴 물감을 입히는 실험적인 작업을 지속해 왔다. 특히 도자기의 질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티에르’ 기법을 적용해, 평면 속에 입체적인 형상을 구현해내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 회화 재료의 한계를 넘어 서양화의 주재료인 아크릴을 과감하게 도입함으로써 현대적 감각의 새로운 회화적 가능성을 모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작품 속 도자기는 단순히 사물을 묘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의 꿈과 행복을 담아내는 ‘마음의 그릇’으로 형상화된다. 조 작가는 정감 있고 인간적인 한국적 정서를 현대적 채색 방식으로 풀어내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이상의 세계를 전달하고자 한다. 달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전통 도자의 상징적 의미를 현대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달성군이 2025년 출생아 수에서도 전국 군(郡)단위 1위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1위라는 성과를 이어갔다. 지난달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달성군의 출생아 수는 1,500명으로 전국 82개 군단위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 또한 1.02명으로 전국 평균(0.8명)을 크게 웃돌며 저출생 위기 속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 감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달성군의 이 같은 성과는 정주여건 개선과 일자리 확충,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정책이 유기적으로 작용하며 출산과 양육이 가능한 환경을 안정적으로 조성한 결과로 분석된다. 달성군은 대구국가산단을 비롯한 8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1,1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 내 일자리 기반이 형성되어 있다. 특히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조성, 대구 제2국가산업단지 추진 등 미래 신산업 기반이 확대되면서 지역 성장 기반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 수성구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황금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희망나눔위원회는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며 안부를 살피고 어르신들을 위한 특식 재료비로 120만 원을 후원했다. 20여 명의 회원들이 직접 배식, 설거지 등의 봉사를 실천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를 주관한 배영호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민간의 따뜻한 손길에 발맞춰 구청에서도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를 촘촘히 살피고 세심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달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사회보장 증진과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협력기구인 수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표협의체 위원 27명이 참석해 ▲2026년 운영 계획 보고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심의 ▲제5기 지역사회보장 계획 2025 연차별 시행 결과 심의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안내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수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제10회 ‘희망수성 복지한마당’ 개최 이후, 지난해에는 정책 개발 중심의 ‘희망수성 복지아카데미’로 운영 방향을 조정했다. 다만 주민 참여와 현장 중심의 복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에 대한 요구가 지속됨에 따라, 올해 10월 24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제11회 ‘희망수성 복지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방향 아래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마을건강복지계획을 확대 추진한다.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복지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이달부터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청년밥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되어 아동복지시설 또는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뒤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을 말한다. ‘청년밥심’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에게 매월 가정식 반찬을 정기 제공해 식생활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며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자립 여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성구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를 통해 반찬의 조리, 포장, 배달 등 전 과정에 대해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수성구는 대상자 선정과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전반을 관리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자립의 첫걸음을 내딛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식생활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실무형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인재 육성 랩(Lab) 사업’이 대구광역시 주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오는 4월부터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수성구는 시비 9,500만 원을 지원받아 총 1억 3,6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실무형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인재 육성 랩(Lab) 사업’은 지역·산업에 적합한 일자리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의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대구시 거주 미취업 청년 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행기관으로는 (사)한국커리어혁신진흥원이 참여한다. 해당 사업은 기업 수요맞춤형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전문 기술 인력 양성 과정을 지원하고, 지역 내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인력 공급 활성화와 지역 청년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집중 교육과 취업 교육을 병행하여 비전공자와 초보자도 실무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성구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3일 ‘특혜 근절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한 특혜 제공을 원천 차단하고, 공정한 직무 수행에 대한 전 직원의 청렴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특혜 근절’ 문구가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청렴 실천을 독려했다. 남구는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2026년 한 해 동안 기관장이 주도하는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단순 홍보를 넘어 ▲직급별 맞춤형 청렴 교육 ▲부패 취약 분야 집중 모니터링 ▲청렴 소통 창구 활성화 및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 등 실효성 있는 시책을 연중 상시 운영하며 청렴도 향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천왕메기보존회(대구시 지정 무형유산)는 지난 3일 오후 2시 평리3동 당산목공원에서 정월대보름 동제(洞祭) 행사를 개최했다. 천왕메기 동제는 모든 부정한 액과 살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한해의 만복을 기원하는 굿으로, 사당의 앞마당에서 흥겨운 음악과 춤을 추며 판굿을 벌이는 것으로 끝을 맺는 마을굿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행사는 길굿, 문굿, 대내림, 천왕제를 지낸 후 천왕메기굿, 천왕굿, 마을굿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1982년 12월 30일 보호수로 지정된 당산목은 수령 300여 년의 회화나무이며, 지금도 마을을 지키는 영험한 나무로 해마다 정월대보름에 마을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천왕제를 지내오곤 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우리의 전통 풍습과 민속놀이를 재현함으로써 참가한 많은 서구민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