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은 2026년 대구시민주간 연계 프로그램으로 3월 19일에 ‘임진왜란, 홍의장군 곽재우 발자취 따라가는 대구·의령’ 답사를 개최한다.
대구향토역사관을 비롯한 대구시립 3개 박물관은 2026년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나라를 지킨 대구, 大邱정신!’을 주제로 2월 21일부터 특강·답사·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지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구시민주간의 의미를 확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구향토역사관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시기 홍의장군 곽재우를 중심으로 의병운동의 현장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경남 의령군과 대구 달성군 일원을 답사한다. 답사는 3월 19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진행되며, 의령군의 정암루, 의병박물관, 곽재우 장군 생가와 현고수, 달성군의 곽재우 묘소와 예연서원 등을 돌아보는 일정이다.
답사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으로 33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후 3월 5일(목) 10시부터 대구향토역사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4월 이후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도 대구독립운동 관련 장거리 답사를 2회 개최한다. 이렇게 3회 진행되는 답사는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번만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대구향토역사관을 비롯한 대구시립 3개 박물관 관장을 맡고 있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임진왜란 의병 항쟁 현장을 찾아가는 이번 답사는 여러모로 우리에게 풍성한 봄날을 안겨다 줄 것인데, 역사를 좋아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대구향토역사관은 4월 17일 오후 2시에 경북대 우인수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임진왜란 시기 대구지역 동향과 의병 항쟁’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대구향토역사관은 ‘달구벌 역사 여행의 시작, 달성공원 대구향토역사관’이란 슬로건을 새로 정하고 상설전시 개편, 특강·답사·가족 체험·어린이 고고유물 체험 등을 진행하며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