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광역시는 2월 26일 ‘노사가 협력해 공직을 혁신한다’는 목표 아래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과 실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대구공무원노동조합과 공동으로 ‘노사가 함께하는 청렴실천 서약 및 청렴도약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정·소통·배려, 대구는 청렴하데이~’를 슬로건으로, 선언에 그치지 않는 실천 중심의 청렴 행정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서약식에는 안중곤 행정국장과 김영진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해 청렴실천 서약서에 직접 서명하고, 노사 공동 청렴 의지를 다지는 청렴도약 다짐대회를 함께 진행했다. 서약서에는 청렴한 조직을 운영하는 데 필수적인 ▲청렴한 공직 실현을 위한 솔선수범 다짐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권한 남용, 금품·향응 수수 등 부정행위 금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 다짐대회를 계기로 청렴 취약 분야에 대한 예방 중심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노사 협력 기반의 자율적 내부통제 문화 정착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영진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노사가 함께하는 이번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광역시는 2월 26일 시민들의 디지털 과의존을 예방하고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을 이끌 ‘2026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숏폼 콘텐츠의 확산과 생성형 AI의 일상화 등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시민들의 자기조절 능력을 강화하고, 과의존 위험군에 대한 전문 상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위촉 인원은 예방교육 강사 11명과 가정방문 상담사 10명 등 총 21명이다. 이들은 상담 관련 석·박사 학위와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2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디지털 과의존 전문가로, 3월부터 12월까지 대구 전역에서 예방교육과 가정방문 상담을 수행한다. 예방교육 강사는 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기관 등에 파견돼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 형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가정방문 상담사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부모-자녀 간 소통을 돕는 부모교육을 통해 가정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K-MEDI hub가 지난 2월 25일 커뮤니케이션센터 2층 대강당에서 ‘MEDILINK 아카데미 제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MEDILINK 아카데미 1기에는 의료기기 설계 분야 6명, 의료기기 규제과학 분야 16명이 참여해 총 22명이 이론·실습교육과 기업 연계 현장실습 과정을 이수했다. 행사에는 실습 훈련생과 참여기업, 대학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훈련생 프로젝트 발표·실무 중심 프로젝트 수행결과 공유·우수 훈련생 시상이 진행됐다. MEDILINK 아카데미는 ‘2025년 바이오헬스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기기 설계와 규제과학 분야 기초 이론교육 및 실습·기업 현장 연계를 결합한 단계형 인재양성 모델로 운영된다. 의료기기 설계 과정은 2D·3D CAD 기반 제품 설계와 3D 프린팅 시제품 제작, 구조 검토 및 제품 개발 프로세스 이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의료기기 규제과학 과정은 국내외 인허가 체계를 비롯해 시험평가 기준, 기술문서 작성, 위험관리 등 의료기기 규제 대응 전주기 실무교육으로 구성해 산업현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예술가들을 소개하는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공연 시리즈, ‘클래식 ON’의 2026년 세 번째 공연인 '이미연 피아노 리사이틀'이 3월 10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지역 예술인을 조명하는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공연 시리즈 ‘클래식 ON’은 2026년에도 계속 이어진다. 오는 3월 10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되는 피아니스트 이미연 리사이틀에서는 아르헨티나 작곡가 카를로스 구아스타비노와 폴란드 출신 낭만주의 거장 프레데릭 쇼팽, 단 두 작곡가의 작품으로 구성된 집중도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이미연은 중앙음악콩쿠르 최초 만장일치 1등, KBS 서울 신인음악콩쿠르에서 1등을 수상하는 등 국내 주요 콩쿠르를 석권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후 독일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UDK)에서 수학하며 디플롬과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로 졸업했다. 2007년 세계 3대 콩쿠르인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Laureate Prize 수상을 비롯해, 마리아 칼라스 국제콩쿠르, 아르투르 슈나벨 콩쿠르 등 유수 국제 콩쿠르에서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대구 대표 단체 ‘소리빛’이 ‘2026 재즈 데이 릴레이’에 참여해 재즈곡을 국악으로 재해석한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최초의 민주화운동으로 평가받는 2·28민주운동을 주제로 제작됐다. 2026년 선정곡 'April in Jerusalem'을 국악의 장단과 소리 어법으로 재구성해, 재즈의 자유 정신을 한국적 정서와 역사적 기억 위에 확장했다. 편곡은 소리빛의 박강준이 맡아 국악 엇모리장단을 구조의 중심에 두고 곡의 인트로를 재해석했으며, 작사는 심예은이 2·28민주운동 당시 낭독된 결의문의 정신을 토대로 학생들의 의지와 결의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했다. 영상은 2·28민주의거기념탑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촬영됐다. 이번 작업은 재즈곡을 국악의 언어로 다시 쓴 음악적 ‘번역’에 가깝다. 화성 중심의 재즈 구조 대신 국악 장단을 전면에 배치하고 선율과 보컬을 새롭게 구성함으로써, 장르 간 융합을 넘어 음악적 주체성을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우리 전통음악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3월 5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김정식 재즈 밴드 ‘The Music of Miles Davis’를 선보인다. 아츠스프링의 여덟 번째 공연으로 마련되는 이번 무대는 현대적 재즈 어법을 기반으로 하는 기타리스트이자 화가 김정식을 중심으로, 섬세한 비밥 연주의 피아니스트 김민주, 탄탄한 리듬으로 중심을 잡는 베이시스트 이철훈, 과감한 아이디어로 조화를 이끄는 드러머 전은총, 한국 재즈계의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 이삼수가 함께하는 재즈 앙상블 ‘김정식 재즈 밴드’가 관객과 만난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대를 초월한 혁신의 아이콘 마일즈 데이비스의 예술세계를 오늘날의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무대이다. 연주와 회화, 영상이 결합된 다층적 구성 속에서 AI시대 예술가의 창조성과 감성, 혁신의 정신을 조명하며 재즈의 실험성과 예술적 본질을 새롭게 제시한다. 무대에서는 마일즈 데이비스의 대표곡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모달 재즈의 전환점을 이룬 'So What'과 'Milestones'의 개방적 구조와 즉흥성, 긴장감 있는 화성이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국내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지역 간 예술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주에 이어 두 번째 교류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는 여수를 대표하는 연주단체 ‘앙상블여수’가 참여하며, 오는 3월 1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2025년 10월 24일, 전남 여수 소재 사단법인 한국음악교육문화원과의 업무협약 이후 추진되는 공연으로, 도시 간 문화 협력이 실제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체화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행정적 교류를 넘어 예술가와 관객이 직접 만나는 현장 중심 협력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전라남도 여수시는 해양관광 도시라는 브랜드 위에 공연예술 기반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복합문화공간 ‘GS칼텍스 예울마루’를 중심으로 공연 제작과 유치 역량을 축적해 왔으며, 지역 인재 양성과 전문예술단체 활동이 맞물리며 남해안권 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앙상블여수’는 이러한 지역 문화 환경 속에서 성장한 전남을 대표하는 전문 클래식 앙상블이다. 해외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이수한 연주자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열차 운행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운행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수동운전 패턴 분석 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 이번에 개발된‘수동운전 패턴 분석기’는 수동운전 시 발생하는 가속과 감속 패턴, 그리고 구간별 열차 운행 시간을 AI가 표준 데이터와 비교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표준 데이터와 유사도 △열차 운행 평균 시간 차이 등을 수치화하며, 개인별 운전 특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운전선도 그래프’를 생성한다.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개별 운전 패턴 특성과 보완점을 도출하여 맞춤형 교육에 활용한다. 또한, 가감속 패턴을 정밀하게 교정하여 열차 흔들림을 최소화함으로써 승객이 느끼는 불편을 줄이고, 데이터 기반의 안정적인 운행 시간 관리를 통해 열차 정시성을 더욱 공고히 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AI를 활용한 운전 패턴 분석은 기관사의 숙련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운행 품질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인 지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중심의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월 26일 본사 회의실에서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명섭 사장과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공사 관계자, 대구안실련 대표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안전교육협력 ▲공동 안전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은 물론 노사가 합심해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을 모으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대구가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공기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양봉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대구농업인대학 양봉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양봉과정은 3월 10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5회 7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농업기술센터 녹색전당과 현장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전문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대구·경북 농업인(경북 농업인은 정원의 20% 이내)과 대구 귀농 희망인으로, 현재 양봉에 종사하고 있는 관내 농업인을 우선 선발하며,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교육과정은 전체 70시간 중 56시간(80%)을 양봉 전문 교과로 편성해 중·고급 수준의 심화 교육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양봉산업 현황과 미래 전망 ▲꿀벌의 생태와 특성 ▲계절별 봉군 관리(봄철·혹서기·월동기) ▲우수 여왕벌 양성 ▲주요 밀원식물 이해 ▲꿀벌 병해충 예방 및 방제 ▲양봉산물 생산과 활용(벌꿀·화분·로얄제리·프로폴리스·봉독 등) ▲양봉 온라인 판매 전략 등이다. 또한 선진지 현장 견학과 실습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농작업 안전 및 농기계 안전 교육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광역시는 2월 27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대구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단 출범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시를 비롯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업 수행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대구 주도형 AI 대전환 프로젝트’는 AI 활용률이 낮은 지역 중소기업의 AI 도입 및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지난해 10월 선정됐다. 사업은 ▲AI솔루션 도입·활용 ▲AI활용 인프라 구축 ▲AI 인재 양성 ▲AI 성장 서포터 운영 등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지역기업 전반에 AI 솔루션을 확산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사업단의 공식 출범과 함께, 산업현장의 인공지능 활용을 보편화해 대구를 ‘AX(AI 전환) 선도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다. 또한 사업 총괄책임자인 경북대학교 김현덕 교수가 ‘대구 주도형 AI 대전환 프로젝트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사업 실행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2월 26일 오전 11시,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 주재로 열린 중앙·지방 재정전략협의회에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17개 광역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과 지방 간 재정 협력 강화와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권한대행은 지역 미래 경쟁력 확보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5극3특 산업통상부 성장엔진산업 관련 대구시 산업의 조속한 선정과 국비 지원 △통합지방정부에 대한 구체적·선제적 재정지원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건설 금융비용 지원 △지역거점 AX 혁신기술개발 사업 총사업비 최대 반영 등을 건의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건의한 사업들은 대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국가균형발전에 중요한 과제”라며 “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비 확보와 제도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월 25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한식진흥원-국립중앙박물관 업무협약식(MOU)’에 참석하여 양 기관이 협력하여 한식의 고유한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한식과 한국문화를 대중에게 친근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한식 세계화의 구심점인 한식진흥원과 트랜디한 감각으로 우리 문화 홍보를 주도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이 협업하여 한식과 우리 식문화의 가치를 국내외에 더욱 매력적으로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한식이 단순한 음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와 콘텐츠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양 기관은 ①한식 및 한국 문화유산 관련 전시·체험 행사 공동 기획, ②관련 산업 동향 및 학술 정보 교류, ③ 워크숍, 세미나 등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④한식의 해외홍보를 위한 상품·콘텐츠 공동 개발 등 긴밀한 협업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준비 중인 식문화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과 연계하여 오는 10월 ‘한식 컨퍼런스’와 대국민 한식 홍보 행사를 개최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광역시 중구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성진)는 지난 25일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성진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으며, 동대구신협 ‘두손모아자원봉사단’과 대구중부소방서여성의용소방대가 신규 단체로 가입해 협의회의 활동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총회는 2025년 봉사활동 결산 보고와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2003년 발족한 협의회는 지역 내 자원봉사 활동 확산과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으며, 현재 77개 단체가 소속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자원봉사박람회, 자원봉사자대회, 중구 복지한마당, 사랑나눔 음식바자회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기반을 다지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해 주민 체감도를 높이고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25일 구청 상황실에서 중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공동위원장 윤보경)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을 보고하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8개 추진전략, 45개 세부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그중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소규모 공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청년일자리 사업 확충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소규모 공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사업’은 기존 건축물의 구조적 한계로 출입이 어려웠던 소규모 점포와 생활밀착형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맞춤형 경사로 설치를 지원해 이동 약자의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어르신, 유모차 이용 가정 등 이동 약자의 일상생활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의 접근성 향상에도 이바지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행정과 민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