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포항시의회는 26일, 포항시 영일만산단이 정부의 첫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과 관련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포항이 무탄소 에너지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포항은 차세대 에너지 사업 선점과 탄소중립도시로의 위상을 높여갈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특히 “포항시가 제시한 모델은 암모니아 기반 수소엔진 발전설비를 구축해 이차전지 기업에 무탄소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친환경 산업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으로 2026년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최근 수요 정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차전지 업체의 글로벌 경쟁력의 강화는 물론 안정적인 전력원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시의회는 “우리 의회도 이번 사업으로 이차전지 산업을 비롯한 지역 산업들의 지속가능한 기반을 만들며 특화단지 지정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영천시의회 배수예 의원은 23일 열린 제24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천시의 예산 편성 및 집행 과정에 대한 문제를 짚었다. 배 의원은 이번 예산 심의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의 본질이 “주민의 생존권보다 형식적·비효율적 예산 편성을 우선시한 집행부의 정책 판단 착오에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 “가용 예산 없다더니...” 반복되는 불용·신규 편성의 모순 지적 배 의원은 화남면 용계리 지하수 비소 검출 사태를 언급하며 “주민의 건강권이 위협받는 긴급한 상수도 설치 사업에 대해 집행부는 늘 ‘가용 예산이 없다’는 핑계로 일관해 왔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예산안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매년 예산을 편성하고도 집행하지 못해 반납하는 사업이 반복되거나, 정리추경에서 갑자기 20억 원의 신규 예산이 편성되는 등 예산 운용의 효율성과 진정성이 결여됐다고 꼬집었다. 특히 의회의 증액 요구에 ‘부동의’ 입장을 밝히며 보도자료를 통해 책임을 전가하는 집행부의 대응에 아쉬움을 표했다. ▶ “아이들은 표가 없나?”... 편파적 예산 편성
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영천시의회는 지난 23일 열린 제24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 2025년도 영천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의사일정이 진행됐다. 배수예 의원은 예산 심의 과정에서 발생한 일련의 논란에 대해, 그 경과와 문제의 본질을 발언했다. 배 의원은 반복되는 불용·신규 편성의 모순 지적, 편파적 예산 편성 기준 의문 제기를 했고, 유소년 축구단·청제비 예산 삭감 논란의 진실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배 의원은 의회의 견제는 시민 삶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고 주장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특별회계, 상·하수도 특별회계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이 모두 의결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정리추경으로 신규 또는 증액사업의 경우 꼭 필요한 사업인지 과다 계상된 부분은 없는지 다각적인 심사를 통해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김선태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비롯하여 2025년 원활한 회기운영이 될 수 있도록 헌신적인 노력과 협조를 아끼
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이선희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은(청도, 국민의힘)은 23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박성수 신임 원장과 함께 청도지역 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업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청도 소재 (주)거빈과 청도혁신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진행됐다. 먼저 ㈜거빈은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으로,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생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나 공장 운영과 확장 과정에서 용적률 제한과 입지 여건에 따른 각종 규제, 세제 지원의 한계 등으로 인해 기업 경영 여건에 어려움이 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선희 위원장은 “지역별로 기업지원 여건의 편차가 존재하고, 이러한 구조가 지역기업의 역외 이탈로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특히 청도는 농업이 중요한 지역이지만, 지역경제의 지속가능성과 세수 확보를 위해서는 제조업 기반을 함께 육성하는 투트랙 산업정책이 필요하다”며 “법령의 범위 내에서 지원 가능한 모든 부분들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포항시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운반 및 위탁처리 용역 행정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포항시는 직영 운영을 밝혔던 적환장 문제도 명쾌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며, 22일 18시가 기한이었던 수집운반 인력들의 고용승계도 제때 처리하지 못했다. 이대로라면 오는 1월 1일부터 음식물류폐기물을 제때 처리하지 못하는 사상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터지고 있다. 더욱이 수집운반 인력들의 고용승계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낙찰자 선정 제외 또는 계약취소를 할 수 있지만 포항시는 무슨 사유인지 이에 대해 함구하며 내년 1월 1일이 불과 1주일여 남았는데도 시일을 끌고 있다. 포항시 '2026년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운반 및 위탁처리 용역 과업지시서'에 따르면 계약 상대자는 음식물류폐기물 수집운반 인력 전부를 고용승계하고 고용승계이행보고서를 지난 22일 18시까지 제출하도록 명시했다. 또 이를 미제출 하거나 자격미달 시 낙찰자 선정 제외 또는 계약해지할 수 있다고 단서를 달았다. 이는 1차 입찰이 유찰된 이후 포항시가 제시한 2차 입찰 과업지시서에도 내용은 같다. 하지만 22일 18시가 지나도록 수집운반 인력들의 고용승계는 이뤄지지 않았다. 그런데도 포항시는 이에 대해
경북 지역 주택시장이 '인구 감소'보다 무서운 '구조 재편'의 파도에 직면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인구 총량의 감소도 문제지만, 급격한 고령화와 청년층 유출이 맞물리며 주택 시장의 활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장 동력 상실' 단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이제는 아파트를 더 짓는 '양적 공급'이 아니라, 거주자의 연령대에 맞춘 '질적 서비스'로 정책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경북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연령대별 인구구조 변화와 경북의 주택수요 재편' 보고서에 따르면, 경북의 주택 시장은 '시부(市部)'와 '군부(郡部)' 간의 양극화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포항·구미 등 시 지역은 산업단지와 대학 등의 영향으로 20~49세의 '허리' 인구가 아직 버티고 있어 도심 역세권을 중심으로 소형 주택 수요가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지역조차 50~69세 인구 비중이 비대해지면서 머지않아 고령층 진입에 따른 '다운사이징(주택 규모 축소)' 수요가 쏟아질 전망이다. 반면 군 지역의 상황은 처참하다. 청년층 유출이 구조화되면서 20~30대 인구는 사라지다시피 했고, 초고령층만 남은 '역피라미드' 구조가 굳어졌다. 이곳에선 새 집을 사려는 수요 자체
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울릉군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작년 종합청렴도 5등급에서 2단계 상승한 3등급을 달성했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전체 243개 지방의회(광역의회 17개, 기초시·군·구의회 226개)를 대상으로 청렴수준과 부패취약분야를 진단하고 공공분야의 투명성·청렴성을 제고하기 위해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60%)’와 각 의회가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 결과인 ‘청렴노력도(40%)’를 합산한 후 부패사건 발생 현황에 따라 감점하는 방식으로 3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산정한다. 울릉군의회는 ‘청렴체감도’에서 62.8점을 받아 4등급을, ‘청렴노력도’에서 92.5점을 받아 3등급을 기록하며, 올해도 감점 없이 74.7점으로 작년보다 19.2점 상승하여 종합청렴도 3등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상식 의장은 ”이번 성과는 의회 모든 구성원들이 청렴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신뢰를 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영덕군의회는 지난 2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서 연속 2등급을 받은 성과로, 경상북도 내 군단위 기초의회 가운데에서 단 두 곳만이 2년 연속 2등급을 기록했으며, 전국의 조사 대상 기초 군의회 중에서 상위권의 청렴 수준을 입증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올해 전국 7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했으며, 민원인과 내부 공직자 등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와 기관이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감점으로 반영하는 ‘부패실태 평가’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영덕군의회는 부패방지를 위한 각종 제도 정비와 함께 청렴교육 실시, 청렴 서약식 개최 등 반부패ㆍ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종합평가에서 2등급을 기록했다. 김성호 의장은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상위 등급을 달성한 것은 의원 모두가 청렴하고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신뢰를 최우
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포항시의회가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327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23일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전주형 의원은 낙동강 방어선 강화와 임시수도 부산의 함락 저지에 큰 역할을 하고 인천상륙작전의 기반이 된 포항상륙작전은 6‧25전쟁 초기 대한민국을 지켜낸 중요한 군사작전임에도 그 역사적 가치가 널리 알려지지 못했다며, 포항상륙작전 기념행사의 정례화를 통해 민‧관‧군이 함께하는 축제로 발전시키자고 제안했고, ▲배상신 의원은 38.5km의 영일만대로는 상습 정체에도 도로전광표지판은 단 1개만 운영되고 있어 신속한 정보 제공은 물론 교통흐름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영일만대교 도로전광표지판 운영 개선, 포항시 교통정보 애플리케이션 개발‧보급, 도로점용 시 적절한 교통소통대책의 수립 등을 주문했다. ▲김영헌 의원은 호미곶면 구만리‧대보리 일대 공군 8530부대가 2023년 2월 철수 후 2년 10개월이 지났음에도 지금까지 군사보호구역 해제가 되지 않아 해당 지역 주민들은 기본적인 사유재산권조차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며, 포항시에 국방부와 공군을 상대로 한 적극적인 협상 전략 추진 및
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는 23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국제행사 유치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APEC 2025 KOREA’ 성공개최 역량을 바탕으로 실·국별로 검토해 온 국제행사 유치 추진 상황과 선점 전략을 논의했다. 앞서, 경상북도는 올 7월, 국제회의·경제 산업·문화관광 등 7대 분야 69개의 국제행사에 대한 전략을 마련해 실·국별 검토를 진행하고, 공익성, 연계성, 파급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27개의 국제행사를 우선 추진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행사 별 추진 경과, 중앙부처 및 국제기구와의 접촉 결과 등을 분석했으며, 주요 20개국 정상회의(G20), 세계에너지총회 등 다양한 국제행사의 유치 절차와 행사 특징을 공유했다. G20은 2025년 10월 남아공에서 열린 정상회의를 통해 2028년 한국이 의장국으로 선정됐다. 이에, 경상북도는 APEC을 통해 한층 강화된 경북의 전통문화와 산업 기반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G20 유치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세계에너지총회는 150개국 15,000명이 참여하는 에너지 정책과 에너지 산업의 최고권
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2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의회와 226개 시·군·구의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경북도의회는 청렴체감도 2등급, 청렴노력도 부문에서는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해 종합청렴도에서 전년보다 한 단계 오른 2등급을 기록했다. 이는 청렴한 의정 환경 조성을 위한 경북도의회의 지속적인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경북도의회는 올해 초 ‘청렴 의회 구현’을 목표로 4대 반부패․청렴 추진 전략과 20개 세부 과제를 수립하고,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운영의 공정성과 객관성 제고를 위해 별도의 자문 기구인 ‘경상북도의회 의원 행동강령 자문위원회’를 설치하고 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지난 9월 경주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의회 의원연수회’에서는 기존의 화합 행사 대신 특강 시간을 늘려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과 청렴서약식을 진행하며, 의원들의 청렴 인식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성
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박선하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장(국민의힘)은 지난 12월 19일 오후 1시 경상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열린 의원 시상식에서, 2025년도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다양한 분야의 현안을 폭넓게 점검하고 도정 발전을 위한 개선 방향을 제시한 공로로 박성만 의장으로부터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표창을 받았다. 박선하 위원장은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실·국 및 산하 출자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를 짚고, 각종 지원 정책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대상에게 정확히 적용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기준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민생 중심의 감사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산하 출자기관의 재무 운영 실태를 점검해 비효율적인 자산 관리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점검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수익성 있는 운영 전략을 제안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재정 건전성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출자기관 정관에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감수성이 결여된 표현이 사용되는 등 운영 체계에 문제점이 있음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관련 규정의 정비와 개선을 요구했다. 한편, 교통·복
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경주시의회 김소현 의원이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평가 의정·정책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본 상은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와 의정활동을 조사・평가하는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며, 전국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제도의 활성화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발전 시책 등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소현 의원은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경주시 원자력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경주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함으로써 경주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법활동에 집중해 왔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도 ‘경주형 원자력 생태계’에 대한 의견을 집행부에 제언하는 등 단순한 일회성 발의에 그치지 않고 정책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 외에도 지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현장 중
경북도는 1월 1일 자로 능력과 성과를 중심으로 한 2026년 상반기 실·국장, 부단체장, 4급 이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조직 안정성과 정책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관리자급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승진 규모는 정년(명예퇴직), 퇴직준비교육 등 상위 직급 결원 및 각종 보직 이동 요인에 따라 2급 1명, 3급 12명, 4급 22명으로 총 35명이다. 특히 승진자 35명 중 여성은 14명으로 일부는 주요 시군의 부단체장으로 발탁되면서 여성 부단체장은 역대 최다인 4명이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도정을 비롯한 시군 전반에 새로운 시각과 균형 있는 의사결정 구조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사를 통해 4급 이상 여성 공무원 수는 민선 7기 당시보다 눈에 띄게 증가했다. 2022년 민선 7기 말 10명이었던 4급 이상 여성 공무원 수는 이번 인사를 기준으로 41명이 되어, 7.7%에서 30.1%로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는 단순한 비율 맞추기나 상징적 인사가 아닌, 장기간 축적된 여성 공무원의 정책기획 역량과 현장 경험, 성과가 인사에 반영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울릉군의회는 지난 19일, 제290회 울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개의에 앞서, 본회의장에서 의정활동 유공자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패 수여식은 평소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들의 공로를 기리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릉군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숨은 공로자들의 헌신을 다시 한번 조명했다. 이날 표창패는 최부철 울릉특수수난인명구조대장, 조만수 대한산악연맹 울릉산악회장, 임만주 문화관광해설사, 김형섭 송담양로원장, 김영헌 보건의료원장 등 총 5명에게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지역 관광과 문화 활성화, 복지와 보건 서비스 향상 등 울릉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헌 보건의료원장에 대한 표창패는 당일 사정으로 보건사업과장이 대리 수령했다. 울릉군의회는 의정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의회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협력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