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저널 강대산 기자 |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2월 26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부산항 개항 1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작은 포구에서 시작한 부산항의 발전을 기념하고, 새로운 150년을 향한 청사진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광역시,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발전협의회, 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2,488만 TEU를 달성하며,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 대외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환적 거점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 직무대행은 “작년 부산항이 처리한 2,500만 개의 컨테이너는 지구를 네 바퀴 가까이 감을 수 있는 거대한 행렬이자 대한민국 경제의 멈추지 않는 동력”이라며, “부산항이 새로운 150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북극항로 개척, 해양수도권 육성, 친환경·스마트 항만 조성 등 다양한 정책으로 뒷받침하겠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 달성군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 특강 ‘내 자녀 교과서 함께 읽기와 IB교육 탐구’ 참여자를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자녀의 교과서를 중심으로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학습 방법을 살펴보고, 최근 교육 현장에서 주목받는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까지 함께 이해하는 자리다. 특강은 3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도서관 2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특강은 과목별 교과서를 중심으로 학습 방향을 짚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차별로 ▲국어 ▲수학 ▲사회·과학 ▲도덕·예체능 교과를 다루며, 교과별 핵심 학습 목표를 이해하고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학습 방법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자녀의 배움을 돕는 부모의 역할을 점검하고 일상 속 실천 방안을 모색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학생의 자기주도적 탐구와 비판적 사고력을 강조하는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에 대한 이해도 함께 다룬다. 학부모가 미래 교육 흐름을 이해하고 학교 교육과정에 보다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nb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 북구청 드림스타트는 2월 26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예비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과 보호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녀의 건강한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가정의 보호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궁금한 초등학교 생활’이라는 주제로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부모의 역할, 부모-자녀 의사소통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녀의 기질에 따른 긍정적인 훈육 방법에 대한 강의가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막연한 걱정이 많았는데 구체적인 준비 방법을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아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를 통해 아동과 가족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광역시는 2월 26일 ‘노사가 협력해 공직을 혁신한다’는 목표 아래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과 실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대구공무원노동조합과 공동으로 ‘노사가 함께하는 청렴실천 서약 및 청렴도약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정·소통·배려, 대구는 청렴하데이~’를 슬로건으로, 선언에 그치지 않는 실천 중심의 청렴 행정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서약식에는 안중곤 행정국장과 김영진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해 청렴실천 서약서에 직접 서명하고, 노사 공동 청렴 의지를 다지는 청렴도약 다짐대회를 함께 진행했다. 서약서에는 청렴한 조직을 운영하는 데 필수적인 ▲청렴한 공직 실현을 위한 솔선수범 다짐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권한 남용, 금품·향응 수수 등 부정행위 금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 다짐대회를 계기로 청렴 취약 분야에 대한 예방 중심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노사 협력 기반의 자율적 내부통제 문화 정착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영진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노사가 함께하는 이번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광역시는 2월 26일 시민들의 디지털 과의존을 예방하고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을 이끌 ‘2026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숏폼 콘텐츠의 확산과 생성형 AI의 일상화 등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시민들의 자기조절 능력을 강화하고, 과의존 위험군에 대한 전문 상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위촉 인원은 예방교육 강사 11명과 가정방문 상담사 10명 등 총 21명이다. 이들은 상담 관련 석·박사 학위와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2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디지털 과의존 전문가로, 3월부터 12월까지 대구 전역에서 예방교육과 가정방문 상담을 수행한다. 예방교육 강사는 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기관 등에 파견돼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 형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가정방문 상담사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부모-자녀 간 소통을 돕는 부모교육을 통해 가정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성구 신 성장 정책연구회’는 지난 25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수성구 신 성장 정책연구회’는 ‘첨단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수립’과 ‘맞춤형 캐릭터 산업 육성전략 수립’을 연구과제로 선정하여 지난 8월 등록심의를 거쳐 구성됐다. 연구회는 김경민 의원을 회장으로 황혜진, 전영태, 박새롬, 박영숙, 박충배 의원이 참여해 지역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청년 유입을 목표로 첨단기업 유치 방안과 캐릭터 산업 활성화 전략 마련을 위한 연구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원들이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수성구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실행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 첨단기업 유치와 정주여건 개선 방안으로 △지역상점 할인쿠폰제 도입 △AX(인공지능 전환) 역량강화 바우처 지원 △퇴근 후 문화·여가프로그램 운영 △청년우대 가맹점 등이 제시됐다. 또한, 캐릭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캐릭터 뮤지컬 등 IP(지식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경상북도는 금융위원회와 공동으로 2. 26. 구미 GUMICO에서 지역기업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민성장펀드 및 지방우대 정책금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김복규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김형일 기업은행 전무이사, 채병호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와 지역 기업인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기업에 국민성장펀드 운영계획을 포함한 지방우대금융 확대방안을 안내하는 한편,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선도해 갈 지역 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기획됐다. ◆ 경북 첨단산업 업체 방문 간담회에 앞서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금융위원회 및 금융권 관계자들은 한화시스템 신사업장(구미 국가1산단 소재)을 방문하여 글로벌 방산시장 현황과 우리 방산업체의 경쟁력을 살펴보았다. 방산, 전자장비 핵심업체인 한화시스템은 작년 11월 2,800억 원을 투자하여 구미 신사업장을 준공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신사업장은 K-방산 수출의 전진기지로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
“포항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 앞에 서 있습니다. 산업은 침체됐고, 인구는 줄어듭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공부할 시장’이 아니라, 이미 ‘준비된 시장’입니다.” 포항의 정치사를 일궈온 전직 시의원들이 한목소리로 ‘공원식 예비후보’를 지목했다. 이들은 포항이 직면한 작금의 현실을 ‘절체절명의 위기’로 규정하며, 이를 돌파할 적임자로 공 예비후보를 강력히 지지하고 나섰다. “지진 피해 보상 100% 상향, 그 중심에 공원식이 있었다” 전직 의원들이 공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의 ‘실행력’과 ‘진정성’이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지난 2017년 포항을 뒤흔든 지진 당시 공 예비후보의 행보를 재조명했다. 당시 포항촉발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공 예비후보는 서울 상경 투쟁의 선봉에 섰다.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한 끈질긴 협상은 결국 ‘지진 특별법’ 제정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보상 비율이다. 당초 70% 수준에 머물렀던 보상안을 100%로 상향 조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그 결과 11만 피해 가구에 약 4,900억 원 규모의 구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었다. 전직 의원들은 “시민의 아픔을 현장에서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K-MEDI hub가 지난 2월 25일 커뮤니케이션센터 2층 대강당에서 ‘MEDILINK 아카데미 제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MEDILINK 아카데미 1기에는 의료기기 설계 분야 6명, 의료기기 규제과학 분야 16명이 참여해 총 22명이 이론·실습교육과 기업 연계 현장실습 과정을 이수했다. 행사에는 실습 훈련생과 참여기업, 대학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훈련생 프로젝트 발표·실무 중심 프로젝트 수행결과 공유·우수 훈련생 시상이 진행됐다. MEDILINK 아카데미는 ‘2025년 바이오헬스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기기 설계와 규제과학 분야 기초 이론교육 및 실습·기업 현장 연계를 결합한 단계형 인재양성 모델로 운영된다. 의료기기 설계 과정은 2D·3D CAD 기반 제품 설계와 3D 프린팅 시제품 제작, 구조 검토 및 제품 개발 프로세스 이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의료기기 규제과학 과정은 국내외 인허가 체계를 비롯해 시험평가 기준, 기술문서 작성, 위험관리 등 의료기기 규제 대응 전주기 실무교육으로 구성해 산업현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예술가들을 소개하는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공연 시리즈, ‘클래식 ON’의 2026년 세 번째 공연인 '이미연 피아노 리사이틀'이 3월 10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지역 예술인을 조명하는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공연 시리즈 ‘클래식 ON’은 2026년에도 계속 이어진다. 오는 3월 10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되는 피아니스트 이미연 리사이틀에서는 아르헨티나 작곡가 카를로스 구아스타비노와 폴란드 출신 낭만주의 거장 프레데릭 쇼팽, 단 두 작곡가의 작품으로 구성된 집중도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이미연은 중앙음악콩쿠르 최초 만장일치 1등, KBS 서울 신인음악콩쿠르에서 1등을 수상하는 등 국내 주요 콩쿠르를 석권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후 독일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UDK)에서 수학하며 디플롬과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로 졸업했다. 2007년 세계 3대 콩쿠르인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Laureate Prize 수상을 비롯해, 마리아 칼라스 국제콩쿠르, 아르투르 슈나벨 콩쿠르 등 유수 국제 콩쿠르에서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대구 대표 단체 ‘소리빛’이 ‘2026 재즈 데이 릴레이’에 참여해 재즈곡을 국악으로 재해석한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최초의 민주화운동으로 평가받는 2·28민주운동을 주제로 제작됐다. 2026년 선정곡 'April in Jerusalem'을 국악의 장단과 소리 어법으로 재구성해, 재즈의 자유 정신을 한국적 정서와 역사적 기억 위에 확장했다. 편곡은 소리빛의 박강준이 맡아 국악 엇모리장단을 구조의 중심에 두고 곡의 인트로를 재해석했으며, 작사는 심예은이 2·28민주운동 당시 낭독된 결의문의 정신을 토대로 학생들의 의지와 결의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했다. 영상은 2·28민주의거기념탑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촬영됐다. 이번 작업은 재즈곡을 국악의 언어로 다시 쓴 음악적 ‘번역’에 가깝다. 화성 중심의 재즈 구조 대신 국악 장단을 전면에 배치하고 선율과 보컬을 새롭게 구성함으로써, 장르 간 융합을 넘어 음악적 주체성을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우리 전통음악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3월 5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김정식 재즈 밴드 ‘The Music of Miles Davis’를 선보인다. 아츠스프링의 여덟 번째 공연으로 마련되는 이번 무대는 현대적 재즈 어법을 기반으로 하는 기타리스트이자 화가 김정식을 중심으로, 섬세한 비밥 연주의 피아니스트 김민주, 탄탄한 리듬으로 중심을 잡는 베이시스트 이철훈, 과감한 아이디어로 조화를 이끄는 드러머 전은총, 한국 재즈계의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 이삼수가 함께하는 재즈 앙상블 ‘김정식 재즈 밴드’가 관객과 만난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대를 초월한 혁신의 아이콘 마일즈 데이비스의 예술세계를 오늘날의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무대이다. 연주와 회화, 영상이 결합된 다층적 구성 속에서 AI시대 예술가의 창조성과 감성, 혁신의 정신을 조명하며 재즈의 실험성과 예술적 본질을 새롭게 제시한다. 무대에서는 마일즈 데이비스의 대표곡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모달 재즈의 전환점을 이룬 'So What'과 'Milestones'의 개방적 구조와 즉흥성, 긴장감 있는 화성이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국내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지역 간 예술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주에 이어 두 번째 교류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는 여수를 대표하는 연주단체 ‘앙상블여수’가 참여하며, 오는 3월 1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2025년 10월 24일, 전남 여수 소재 사단법인 한국음악교육문화원과의 업무협약 이후 추진되는 공연으로, 도시 간 문화 협력이 실제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체화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행정적 교류를 넘어 예술가와 관객이 직접 만나는 현장 중심 협력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전라남도 여수시는 해양관광 도시라는 브랜드 위에 공연예술 기반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복합문화공간 ‘GS칼텍스 예울마루’를 중심으로 공연 제작과 유치 역량을 축적해 왔으며, 지역 인재 양성과 전문예술단체 활동이 맞물리며 남해안권 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앙상블여수’는 이러한 지역 문화 환경 속에서 성장한 전남을 대표하는 전문 클래식 앙상블이다. 해외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이수한 연주자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열차 운행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운행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수동운전 패턴 분석 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 이번에 개발된‘수동운전 패턴 분석기’는 수동운전 시 발생하는 가속과 감속 패턴, 그리고 구간별 열차 운행 시간을 AI가 표준 데이터와 비교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표준 데이터와 유사도 △열차 운행 평균 시간 차이 등을 수치화하며, 개인별 운전 특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운전선도 그래프’를 생성한다.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개별 운전 패턴 특성과 보완점을 도출하여 맞춤형 교육에 활용한다. 또한, 가감속 패턴을 정밀하게 교정하여 열차 흔들림을 최소화함으로써 승객이 느끼는 불편을 줄이고, 데이터 기반의 안정적인 운행 시간 관리를 통해 열차 정시성을 더욱 공고히 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AI를 활용한 운전 패턴 분석은 기관사의 숙련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운행 품질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인 지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중심의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월 26일 본사 회의실에서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명섭 사장과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공사 관계자, 대구안실련 대표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안전교육협력 ▲공동 안전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은 물론 노사가 합심해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을 모으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대구가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공기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