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광역시는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산불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2월 26일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중구 반월당역, 달성군 송해공원, 서구 와룡산 및 동구 초례산 등산로 입구 등 시민 이용이 많은 9개소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 1월부터 산불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됐다. 특히 전국에서 총 148건(2월 23일 24시 기준)의 산불이 발생해 인명·재산 피해가 이어지고 있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구시 및 9개 구·군 관계자, 안전 관련 민간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등산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취사 및 흡연 금지 ▲산림 인접지역 화재 예방 수칙 ▲산불 발생 시 신고요령 등을 안내하고,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생활 속 산불 예방 문화 확산에 나선다. 산불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5년 기준 재생에너지 누적 보급량 487MW를 달성하며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불리한 입지 여건 속에서도 분산에너지 전환을 꾸준히 추진해 온 성과다. 이번 성과는 단기적 증가가 아닌 지난 수년간 태양광 중심의 재생에너지 보급이 도시 전반에 구조적으로 확대된 결과라는 평가다. 대구의 태양광 발전 허가신청은 2020년 214건(20.6MW)에서 2023년 684건(81.7MW), 2025년에는 1,325건(167.1MW)으로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설치 용량이 8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산업단지 내 확산이 두드러진다. 산업단지 태양광 허가 용량은 2020년 9.8MW에서 2025년 97.4MW로 약 10배 확대됐다. 기업들은 공장 지붕과 유휴부지를 활용해 자체 발전을 확대하며 에너지 비용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공공부문에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 내 사업소와 배수지 등 14개소에 총 3.9MW 규모의 태양광 설비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또 주차면적 1,000㎡ 이상 공영주차장 98개소에도 약 22MW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포항시는 신년을 맞아 24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경북 포항 이차전지산업 기업협의회 신년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지난해 12월 제2대 기업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포스코퓨처엠 노호섭 에너지소재생산본부장 취임 이후 회원사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회원사 간 결속을 다지고 2026년 이차전지 산업 정책 방향과 협의회 운영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을 비롯해 기업협의회 노호섭 회장, 김상수 수석부회장 등 협의회 임원과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포항테크노파크 및 학계 전문가 등 산학연관 관계자들도 함께해 산업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포항시는 ‘포항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강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정부 정책과 시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업인프라 확충과 투자 확대, 규제 개선 등과 관련한 기업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해 기업과 행정 간 소통 기반을 강화했다. 아울러 지역 이차전지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재)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대표이사 송남운)는 24일 2026년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비롯해 2025년 회계연도 결산,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청렴·윤리경영 관련 규정 제정 등을 심의·의결했다. POEX는 2027년 개관을 앞두고 2026년을 ‘운영 기반 구축과 핵심 사업 실행을 병행하는 전환기’로 설정하고, ▲대표 국제회의 육성 ▲유치마케팅 고도화 ▲조직 운영 안정화 ▲청렴·윤리경영 체계 확립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핵심 사업은 세계녹색성장포럼(WGGF)으로, 2026년 7월 8일부터 3일간 라한호텔 포항 및 영일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기구와 정부·지자체·전문가·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 포럼으로 추진되며, POEX는 이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녹색성장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포항을 환경 국제회의 거점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사회에서는 포럼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련 대행사업 예산을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POEX는 올해 지역 특화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월 24일, 구수산 공원에서 지역 의원, 발굴 관계자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수산 유적 학습관’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구수산 유적 학습관은 구수산 공원 조성 중에 발견된 통일신라~고려 시대 사찰인 ‘구수산 절터(정흥대사)’와 대한민국 최초로 발굴·복원된 ‘칠곡 도호부 여제단’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개관됐다. 특히 여제단은 조선 시대 백성의 안녕을 빌던 제례 시설로, 문헌 고증을 거쳐 대한민국 최초로 완벽히 재현됐다. 이날 행사는 현판 제막식과 문화관광해설사의 구수산 유적 해설 등으로 채워졌다. 주민들은 해설을 통해 함지산 구암동 고분군과 팔거산성으로 이어지는 지역의 뿌리 깊은 역사를 직접 확인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제막식은 북구의 역사적 자부심을 다시 세우는 자리”라며, “성원해 주신 모든 분 덕분에 북구가 역사 문화 도시로 거듭나게 됐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학습관은 대천로7길 53에 위치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북구청은 학습관 개관을 기점으로 오는 3월부터 ‘칠곡도호부 옛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 제15대 지회장에 윤영현 현 지회장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는 27일 실시 예정이던 지회장 선거 후보자 접수 마감 결과, 윤영현 후보가 단독 출마해 당선이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윤영현 당선인은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봉사하겠다”며 “경로당 행정업무를 간소화하고, 소통을 강화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45년생인 윤 지회장은 다사읍 주민자치위원장과 번영회장, 노인회 분회장 등을 역임했다. 제14대 지회장에 이어 제15대 지회장으로 연임하게 됐으며, 지역사회 활동 경험과 행정 경륜을 바탕으로 조직 운영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의료원이 지난 2월 22일 ‘2026 대구마라톤대회’가 열린 대구스타디움에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참가 선수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2026 대구마라톤대회는 4만 천여 명이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대회 현장에 일시적으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대구의료원은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대비해 대구스타디움 서편에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과 구급차를 배치해 대회 중 발생한 부상자들을 치료하며 안전한 행사를 도왔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의료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돕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2026년 대구시민주간(2.21.~28.)을 맞아 3월 1일 오후 2시, 박물관 재현실에서 대구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특별 공연 ‘대구광역시 무형유산으로 만나는 전통문화’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무형유산연합회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대구시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교육사들이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의 가치와 그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이 제 3회째다. 공연은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대구 지정 무형유산 가운데 영제시조, 살풀이춤, 공산농요, 판소리 흥보가를 선보인다. 첫 번째 무대는 영제(嶺制) 시조이다. 영제시조는 영남(경상도)을 중심으로 한 시조창으로, 김향교 전승교육사가 전통 시조창의 우아함과 깊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 정체성과 예술적 가치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무대는 살풀이춤으로, 예로부터 한 해의 나쁜 기운을 풀기 위해 굿판을 벌이면서 추는 춤이다. 변승희 전승교육사의 공연으로, 섬세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문화예술거리 활성화 노력을 올해도 지속한다. 시민 예술 향유 프로그램과 입주예술인의 지원프로그램 강화 등 이번 연도 사업을 입주예술인 스튜디오 운영 개시와 함께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지난해 운영 방식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아트웨이는 한 해 동안 체험·교육 1,667건(92,090천원), 상품 판매 5,647건(224,902천원) 등 시민 예술향유 기회와 예술인 수익 활동 모두를 기존 대비 비약적으로 제고했다. 또 대구아트페어 참여와 개인전 개최 지원, 네트워크 프로그램 운영 등 예술인의 활동 저변을 확대하고, 유관 기관·단체 업무협약과 협업을 통해 공공기관 ESG 요구에 대응하며 업무 효율성을 증진했다. 2026년도 사업의 주안점은 운영 프로그램의 선택과 집중, 입주예술인과의 연계 강화이다. 이를 위해 사업 성과 분석을 바탕으로 우수성과 경쟁력을 갖춘 핵심 프로그램 중심의 운영을 강화하고, 입주예술인의 작품을 조명하는 기획전시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부 기관과의 협업 기회를 적극 발굴해 예술인의 활동 영역을 넓혀갈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가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2026년 16기 입주작가 12명을 최종 선정했다. 공모에는 전국 각지의 창작자들이 지원하며 전년 대비 지원율이 36% 증가한 236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일반형 10명, 신진형 2명 등 총 12명이 선정됐으며 2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입주해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간다. 대구예술발전소 창작 레지던시는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4년 차를 맞았다. 발전소 4·5층에 위치한 총 18개실 규모의 스튜디오 중 14개실이 국내외 입주작가 전용 작업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천고가 높고 면적이 넓은 구조를 갖춰 대형 및 설치 작업 등 다양한 창작 실험이 가능해 국내 작가들에게 높은 공간적 경쟁력을 지닌 창작 환경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디지털 작업을 위한 공용 작업실 등도 마련돼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16기 입주작가는 ▲강주리(회화·설치) ▲김수정(설치·미디어) ▲방상환(회화·설치) ▲변카카(조각·설치) ▲신디하(조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2026년 한 해 동안 지역 문화예술발전과 미술관 교육 현장을 함께 만들어 갈 문화자원봉사자 ‘교육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교육 서포터즈는 시민과 미술관을 연결하는 교육 매개자로서 미술관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과 관람객 안내, 온라인 콘텐츠 작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교육 현장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참여 청년들은 미술관 교육 운영 전반을 경험하며 문화예술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이번 모집은 미술관 교육 및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청년(만 19세~39세)을 대상으로 하며, 총 20명 내외를 선발한다. 활동기간은 2026년 4월부터 1년간이다. 월 2회 이상(1회 4시간) 참여를 기본으로 한다. 모집 공고는 2월 24일부터 대구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는 3월 3일부터 3월 11일 18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진행된다. 이후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3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교육 서포터즈에게는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한 봉사 시간 인정과 함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전시와 공연을 동시에 즐기는 융복합 문화 프로그램 ‘미술관 라이브’를 3년째 이어간다. 올해 첫 무대는 3월 7일 오후 3시 1층 중정홀에서 대구시립합창단 공연으로 개막하며, ≪기증작 특별전: 이음≫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회차마다 1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하며 대구 대표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전시와 공연을 한 공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획 프로그램 ‘미술관 라이브’를 올해도 이어간다. 프로그램 운영 3년째를 맞은 올해 첫 무대는 3월 7일 토요일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중정홀에서 열리며, 대구시립합창단이 2025년 미술관 라이브의 시작을 알린다. 미술관 라이브는 바쁜 일상에서 미술관과 공연장을 따로 찾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전시와 공연을 동시에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대구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이다.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꾸준히 운영되며, 회차마다 1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호응 속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가상융합 기술을 활용한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본격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확장현실(XR)·공간컴퓨팅 등 가상융합 기술에 AI·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광역 단위의 핵심 거점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국 14개 광역자치단체가 선정된 가운데 대구시는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주관기관을 맡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참여기관으로 함께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을 추진한다. 두 기관은 XR, 디지털트윈, 공간컴퓨팅 등 가상융합 기술에 AI를 결합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콘텐츠 제작·실증, 기술개발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을 수행하는 지역 핵심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대구시는 올해 국비를 포함해 총 7억 8,800만 원을 투입해 △가상융합 콘텐츠 제작·실증 지원 △기술사업화 및 마케팅 지원 △전문인력 양성 △기술 세미나 및 성과 확산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주력 산업과 연계한 실증 중심 지원을 통해 기업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광역시는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추락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2026년 추락사 제로(zero) 달성 원년’을 선포하고, 현장 중심의 추락사고 예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공공 발주 공사현장부터 안전관리 체계를 선제적으로 강화해 건설업계 전반의 안전 수준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공공 현장에서 축적된 모범 사례를 민간 영역까지 확산시켜 자발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시 관련 부서와 구·군 안전 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락사고 예방강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를 초빙해 실제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사고 예방 대책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예방 대책의 핵심은 시와 구·군,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추락사 방지 협의체’ 구성이다. 기관 간 추락 위험공종 정보를 상시 공유하며 빈틈없는 감시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3월부터는 공공 발주 고위험 현장 48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밀착형 합동 안전점검을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 달성군 현풍향교(전교 윤홍석)는 2월 24일 오전, 현풍읍 달성유림교육원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주요 내빈을 모시고 ‘2026 신년인사회 및 세배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재훈 달성군수, 윤홍석 현풍향교 전교, 차한용 성균관 유도회장을 비롯해 기관 단체장과 지역 유림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고 유교 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문묘향배를 시작으로 합동세배, 내빈들의 새해 덕담 및 건배 제의, 그리고 떡국 등의 세찬과 세주를 나누는 연회 순으로 진행됐다. 최재훈 군수는 “이번 신년인사회가 옛 선현들의 지혜와 덕을 우리 사회에 다시금 일깨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이끌며 든든한 뿌리가 되어주신 유림 지도자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고귀한 가르침을 군정의 거울로 삼아 군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군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